사진 – 고피자 제공
[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1인 화덕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주)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신메뉴 ‘부라타 치즈 피자’를 출시했다.
부라타 치즈 피자는 최근 샐러드를 포함해 다양한 브런치 메뉴의 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부라타 치즈를 주재료로 내세운 제품이다.
여기에 돼지 뒷다리를 짭조름하게 절여 건조시킨 스페인식 생햄 하몽, 쌉사름한 맛과 향을 가진채소인 루꼴라를 올려 정통 이태리 피자의 레시피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고피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왜 피자는 느리고, 비싸고, 커야 하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간편하게 맛있는 1인 사이즈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피자의 지향점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먹어야 했던 이태리 화덕 피자를 퀄리티는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피자의 부라타 치즈 피자는 매장 판매 및 포장 주문도 가능하나 신선한 채소 토핑이 주재료인 점을 고려해 제품의 퀄리티를 지키기 위해 배달 주문은 불가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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