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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화덕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포브스는 2011년부터 매년 예술, 금융, 스포츠, 컨슈머테크 등 10개 분야에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분야별 젊은 리더 각 30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올해에는 블랙핑크,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선정됐다.
포브스는 임 대표는 직접 개발한 자동 화덕 ‘고븐(GOVEN)’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1인 피자 시장을 개척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고피자는 국내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경쟁 사업발표회인 ‘디데이’ 데모데이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우승을 거둔 스타트업이다.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20억원 수준이다.
임 대표는 “글로벌 음식인 피자를 판매하는 브랜드인 덕에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피자를 꼭 세계적인 피자 브랜드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카이스트 공학 석사 출신으로 1인 화덕피자 오븐과 운영방식을 개발, 2018년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고피자는 국내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 피자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인도 시장에도 진출, 연내 10개 매장 개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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